'꽃동산 여자청소년쉼터'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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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기독교청소년협회가 20일 오후 군산시 조촌동 꽃동산 교회에서 '꽃동산 여자청소년쉼터' 개소식을 열었다.
군산시내에서 최초로 여자청소년들을 위한 쉼터가 문을 열었다. (사)군산기독교청소년협회는 20일 오후 군산시 조촌동 꽃동산 교회에서 꽃동산 여자청소년쉼터 개소식이 열고 관내에서 가출하거나 소외된 여자 청소년들이 건전한 사회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도해 나가기로 했다. 전북일보 군산본부 3층에 마련된 쉼터는 165㎡(50평)규모로 공부방, 취침실, 컴퓨터방이 갖춰져 있고 7명까지 수용할 수 있으며 매일 여자 청소년을 지도할 수 있는 자원봉사교사가 이들과 함께 기거한다. 특히 이 쉼터는 가출및 위기 여자청소년에게 숙식과 상담· 문화활동등을 제공, 이들의 사회복귀와 자립을 지원하게 된다. 그러나 가출한 청소년이 숙식을 하는데 많은 재원이 소요되고 있어 재원마련을 위한 사회의 따뜻한 후원은 물론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오옥경 쉼터대표는 인사말에서 "이 쉼터는 소외되고 좌절하는 여자청소년들에게 한줄기 빛을 밝히는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면서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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